우리나라의 2038년 최대 전력수요는 129.3GW로 전망되었다. 적정예비율(22%) 고려시 ‘38년까지 필요한 설비는 157.8GW이며, 재생에너지 보급전망(’38년 120GW, 실효용량 기준 13GW) 등을 감안할 때의 확정설비는 147.2GW이다. 따라서 10.6GW의 발전설비가 추가로 필요하다. 이 10.6GW는 대형원전, SMR, 그리고 LNG 열병합 등으로 충당하는 계획을 제시하였다.
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(위원장 정동욱 중앙대 교수)는 위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「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(이하 전기본)」의 실무안을 5.31(금) 10시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공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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